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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펀드 1,025억원 조성 - 중기부, 모태펀드 4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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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모태펀드 5개 자펀드 선정, 총 4,000억원 규모 조성
     

    □ 모태펀드가 1,600억원을 출자해 4,000억원 벤처펀드 선정
    □ 성장 단계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스케일업펀드’ 2,950억원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청년창업펀드’ 1,025억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9월 30일(목), ‘모태펀드 2021년 4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21년도 4차 정시 출자사업에는 총 34개 펀드가 신청했으며, 심의를 통해 최종 5개 펀드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펀드에는 모태펀드가 1,600억원을 출자하며 민간 투자자금 약 2,400억원이 매칭돼 총 약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편성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접수 결과 평균 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역대 최대의 벤처 붐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 스케일업펀드 : 2,950억원 선정

    성장 단계에 진입한 혁신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케일업펀드’에 모태펀드가 1,000억원을 출자해 총 2,95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스케일업펀드’는 지난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약 2,50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이며, 이번 4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2,950억원의 펀드를 추가로 선정해 ’21년 총 5,450억원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최우량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집중 투입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한다.


    ▷ 청년창업펀드 : 1,025억원 선정

    청년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청년창업펀드’도 1,025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출자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창업펀드’는 모집 시 경쟁률이 7.9:1에 달해 청년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선정한 펀드는 연내에 조속히 결성을 마치고 개별 벤처캐피탈을 통해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운용하는 ‘해외VC 글로벌펀드’도 약 2,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 예정으로, 모태펀드가 700억원을 출자해 해외 우수 벤처캐피탈의 국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촉진한다. 


    ‘해외VC 글로벌펀드’는 지난 9월 23일(목) 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11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올해 8월까지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였던 작년 1년간의 벤처투자 실적을 넘겨, 제2 벤처붐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벤처투자펀드가 신속히 결성되어 혁신벤처기업에 적기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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