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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택트 창업 활성화 구리시 공유주방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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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27건 접수 경합, ‘구리시 공유주방 언택트 창업 활성화’ 우수사례 선정
     


    □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
     ○ 우수사례 : 구리시 공유주방 언택트창업 활성화
     ○ 일    시 : 2021. 10. 15.(금) 14:00~15:00
     ○ 장    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 참석대상 : 행안부장관, 한국일보사장, 수상자치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00명
     ○ 참 석 자 : 경제재정국장 등 2명
     ○ 응모분야 : 지역경제
     ○ 수상훈격 : 기관표창(행정안전부 장관), 포상금 100만원

    □ 구리시 공유주방 언택트창업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 사업기간 : 2020. 10. ~ 2021. 10.
     ○ 사업규모 : 845㎡(개별형 공유주방 18개소, 교육형 공유주방 1개소 등)
     ○ 사업예산 : 총 1,729백만원
     ○ 사업목적
      - 외식업 분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배달서비스업, 포장업, E-커머스 등 다양한 연계 산업 활성화
      - 교육, 컨설팅을 통한 창업자 역량 강화
      - 공유주방 활용을 통해 임대료 절감 등 초기 창업자의 부담 감소
      - 비대면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시민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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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구리시 공유주방 언택트 창업 활성화’사업이 지역경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된 결과이다.

    공유주방 언택트 창업 활성화를 위한‘구리시 공드린 주방’은 공공기관 최대규모(845㎡)의 융합형 외식 창업 지원 공간으로 18명의 최종 입주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시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구축한 것으로,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신규 창업을 통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다.

    시는 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공유주방 창업자들이 공유주방 입주 후에도 역량 강화로 창업 생존율을 높이고 사업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유주방을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리시 공드린 주방’의 브랜드화를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고심하여 만든 정책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이라는 공신력 있는 대회에서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7개 부문, 9개 분야에서 227개 사례가 경합을 벌여 34개의 우수 시책이 최종 발굴됐다.


    <사진 설명> 구리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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