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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미래형 이동수단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육성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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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미래형 이동수단인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리시청 및 관내 유관기관과 MOU 협약을 맺었습니다!

    구리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교통환경 개선의 특단의 대책으로 전기자전거, 전동휠, 세그웨이(전기모터보드) 등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을 신규 육성하기로 결단을 내세웠습니다.

    스마트모빌리티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란 말 그대로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는 단어로서,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을 말합니다. 주로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합니다.

    1~2인승 컨셉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돼 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라고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스마트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가 있습니다!

    왜 스마트모빌리티에 주목해야 하나?


    그는 2018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혼잡한 시간에 한 명이 10 블록을 가기 위해 1t 무게의 차를 타고 가는 건 비효율적인 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등의 대도시 안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자동차보다 개인화된 교통수단이 더 적합하다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이미 2018년 8월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버의 자전거 매출액은 자동차와 비등한 수준에 이를 정도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율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대두된 이 때,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내연기관 자동차나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에너지의 1~2%만 소요하는 전기자전거는 환경오염 절감에 효과적인 운송수단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인화된 이동수단이 교통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의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창업 9년만에 비즈니스의 중심을 자동차에서 자전거 및 스쿠터로 옮겼습니다.


    스마트모빌리티로 선진교통문화도시 구현을 꿈꾸는 구리시

    구리시는 최근 들어 구리갈매신도시 및 인근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 여파로 갈수록 혼잡해지는 교통 문제를 해소하려 합니다.

    구리시의 경우 면적 33.31㎢로 전국지자체중 가장 작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따라서 시내 이동 대다수가 단거리 이동으로, 자동차 및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인 거리로, 차라리 개인화된 운송수단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곳입니다. 그래서 구리시는 스마트모빌리티 시범사업을 하기 가장 적절한 지자체입니다.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기존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결합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구리시에 추진할 경우 이와 연계되는 신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 등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으며, 혁신적 스타트업 창업 또한 활성화되리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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