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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럴드경제] 구리시·광운대,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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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9일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6일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 결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광운대학교산학협력단과 진행한 것으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3년간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운영을 주관하게 됐다.

    안승남 시장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수한 인큐베이팅으로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뉴딜사업과 어우러지는 청년창업 거점 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새롭게 출범되는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기북부 및 서울 동부권역 청년들의 유입으로 더욱 활발한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정보화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전문성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틀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정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술력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구리시가 청년 창업 분야에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구리시 건원대로 67 한진빌딩 4~5층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예비)창업가들을 위해 입주시설 지원, 교육, 맞춤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해 ICT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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