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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운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수도권 동부지역의 유망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아이템을 고도화하는 ‘창업실험실’이라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2023년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에 헬프로(김재성), 쉘코퍼레이션(유은진), 멘탈코칭미디어(김병준) 3개 팀을 입교시킴으로 유망 청년창업가 공동 발굴 및 육성이라는 성과 거두어 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기관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년간 최대 1억원의 지원금과 창업 인프라 및 기술 지도 등 다양한 창업 지원하고 있다.
광운대 정영욱 산학협력단장은 “수도권 동부지역의 유망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청년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 촉진 및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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