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사] 뻥튀기하우스(with 띵픽처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선정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뻥튀기하우스(대표 유민아)'가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경기 동부권 8개 시(여주, 구리, 하남, 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에 현재 거주 중인 (예비)창업가와 활동가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통해 지역의 자체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창업가 및 활동가들의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재미있게 살고, 일할 수 있는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여주시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지도를 이끌어주는 ‘언더독스 코치’가 각 팀에 배정돼, 실제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밀착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관계맺고 있는 지역 키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년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중간평가를 통해 우수팀 10팀을 선발하여 창업가 4팀 및 활동가 1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팀당 1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또 다른 창업가 4팀 및 활동가 1팀에게는 2박 3일 해외탐방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뻥튀기하우스 유민아 대표는 "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계획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