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면서 형성된 두 가지 가치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힘들지 않으면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이고, 두렵지 않으면 성장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불안, 고통, 두려움 등을 느낍니다. 저는 두 가지 가치관을 가슴에 새기면서 이러한 감정을 새로운 실행과 성장을 위한 트리거로 삼는 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황 대표는 “창업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자세로 문제를 직면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지금은 서울 6개 지역 진출이라는 목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2년 3월
주요사업 : 배달 통합 플랫폼
성과 :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선정


jinho2323@hankyung.com